토론토 류현진, 볼티모어 상대로 시즌 2승 수확..6이닝 1실점, ERA 3.46으로 떨어뜨려

룩스뉴스화곡 승인 2020.08.24 11:05 의견 0
18일 오전(한국시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자료=토론토 구단 공식 트위터)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안타 4개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잡아냈다. 올해 처음으로 볼넷을 단 1개도 내주지 않았다.

올시즌 5번째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ERA)을 4.05에서 3.46으로 끌어내렸다. 올시즌 첫 3점대에 진입했다.

류현진은 개막 후 초반 두 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불안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등판까지 최근 3경기에서는 17이닝에서 2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호투한 사이 토론토는 3회초 4점을 내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회말 1사 2루에서 페드로 세베리노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토론토는 7회에도 1점을 보태며 5-1로 리드랬고 류현진은 7회말과 함께 라파엘 돌리스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토론토는 9회초 공격에서 2점을 보탰고 9회말 1점을 내줬지만 7-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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