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작년 동기 대비 7.6% 증가..5개월 연속 흑자

룩스뉴스화곡 승인 2020.10.19 09:38 의견 0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월별 수출증감률 (자료=관세청)

지난 9월 한 달간 수출입 집계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수출은 7.6% 증가한 480억달러, 수입은 1.6% 증가한 393억달러로 무역흑자 87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이 같은 흑자규모를 기록해 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12.4.%), 승용차(24.3%), 자동차 부품(10.7%), 가전제품(6.7%) 등이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4.2%), 석유제품(-43.6%), 선박(-3.0%) 등은 감소했다.

수출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8.2%), 미국(23.2%), EU(15.4%), 베트남(13.6%) 등을 상대로 증가한 반면 일본(-6.3%), 중동(-9.3%) 등을 대상으로는 감소했다.

수입 품목별로는 기계류(8.5%), 메모리 반도체(14.1%), 승용차(37.2%) 등이 증가했다. 반면 원유(-27.8%), 의류(-13.2%), 무선통신기기(-16.2%) 등은 감소했다.

전체적으로는 소비재 수입이 9.3% 증가했다. 승용차(37.2%), 조제식품(15.0%) 등은 증가했고 의류(-13.2%), 가전제품(-8.8%) 등은 감소했다.

반면 원자재 수입은 12.4% 감소했다. 비철금속광(49.7%), 의약품(25.8%) 등이 증가한 반면 원유(-27.8%), 석유제품(-24.0%), 가스(-33.9%) 등은 감소했다.

자본재 수입은 17.6% 증가했다. 기계류(8.5%), 메모리 반도체(14.1%) 등이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16.2%), 회로보호접속기(-1.0%) 등은 감소했다.

수입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11.8%), EU(22.9%), 일본(0.2%) 등을 상대로 증가했다. 반면 미국(-2.3%), 중동(-34.6%), 베트남(-9.9%) 등을 상대로는 감소했다.

9월 수출은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은 올해 최고치 기록했다. 9월 일평균 수출액은 20억90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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